수니그룹 깅예솔 "퇴사 안합니다. 퇴사 절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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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랑 합방을 했어도 뭔가 캐미가 잘맞다
이런 소리를 솔직히 못 들어봤거든요?
합방하면서 티키타카 잘된다 그런 소릴 못 들어봤는데
남순 회장님이랑 하면서 그런 얘길 들으니까
어? 진짜 내가 회장님 옆에서 잘맞는 사람인가
티키타카 잘되고 캐미가 좋은 사람인가? 자존감이 살짝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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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자존감이 워낙 방송적인것도 그렇고 낮기 때문에
일주일에 막 4번 불렀는데도 좋아하고 그때가 제일 행복했어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행복한데 그 때가 사실 제일 행복했어.
사람들이 날 찾아주고 좋아해줬을 때
지금도 행복합니다 근데 그때는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어
잘 버텨줘서 고맙다구요? 잘 버티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는 회장님이 필요해
존나 오글거려서 토나올거 같으니까 이제 딴 얘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