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 이제 와서 말하는 숲 처음 올 때 겁 엄청 먹었던 썰
"추는 못살아 남는다" 부터 해서
트위치에서 10만 팔로워 앞두고 있었는데 플랫폼이 증발해버리고
숲으로 오기로 했는데 암담했다
사전조사를 했을 때도 버츄얼 유동 인구가 많지 않고
'안 먹히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다
이적 하고 올해 안에 방송 접고 안접고가 결정될 줄 알았다
지금 이렇게 방송 하고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영택이형(왁굳형)한테 감사하다
오자마자 그 달에 버츄얼 컨텐츠 엄청 하면서 틀이 잡힌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