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지 시골학교의 아이러니한 현실
학교 가려면 산 2개는 넘어야되는 시골
등교시키는거도 일인데 돈까지 들어가니까 그냥 농사나 지으라고 학교 안 보냄
그러다 공익 목적으로
명문대 학생들이나 만학도들이 자원해서
시골로 와서 수업해주는 제도가 생김
명문대나 석박사들 많아서 너무 잘 가르침 그러자 소문이 남
공립학교 가봐야 고등학교 시험도 떨어지는데
이 선생님한테 배우면 대학도 간다 이런식으로
그러자 아예 다른데 사는 사람들이 시골로 어떻게 전입와서 수업들으려는 사태까지 발생
지원교사들한테만 배우려고하자
공립학교 선생님들 화나서 학교까지 찾아오기도 했는데
공립학교는 학생 3명인데
여기 학생은 100명 넘음
그래서 중국 정부에서 막음
지원교사들이 가르치던 학교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