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녀 BJ 김시원, 올해 별풍선으로만 24억 벌었다
과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걸그룹 글램 출신 김시원이 올해 아프리카TV 별풍선으로 24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사이트인 풍투데이에 따르면 BJ 김시원은 올해 2200만개의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 24억원 수준이다.
김시원은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 2014년 이벙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급 50억원을 요구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그는 자숙기간을 가진 뒤 2018년 김시원으로 개명 후 아프리카 TV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최근에는 2년 연속 아프리카 TV BJ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