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위험했었던 유튜버 1황의 챌린지
5년전부터 미스트 비스트는 24시간 챌린지를 많이했는데
2018년도에 물속에서 24시간 보내기 챌린지를 함
이렇게 빠께스를 뒤집어써 에어포켓을 만든다음에
밖에서 튜브를 통해 산소공급을 받으면서 버티는거였음
에어포켓 안에서 휴대폰도 보고 밥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냄
근데 오랜시간동안 산소공급하다보니 과열되어서 고장났고 급하게 바꾸러감
지미는 아직까지 꽤 여유만만
그렇게 12시간 가까이를 버텼는데
갑자기 지미가 너무 심하게 아파서 결국 12시간만에 도전 실패함
어지간하면 24시간 챌린지는 성공하는 편인데 거의 유일하게 실패한터라 미안하다고 함
지미 말로는 물이 너무 움직여서 배멀미가 난 것 같다라고 함.
하지만 그게 물이 움직여서 생긴 배멀미가 아니라
그렇다
도전을 하는데 산소만 공급하고 그 안에 쌓여만 가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전혀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것이다.
주기적으로 새로운 빠께쓰로 이동하던가 새로운 에어포켓을 리필 하지도 않고 12시간 내내 같은 양동이만 쓰는 바람에
이산화탄소가 축적되어서 에어포켓안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았던 것
결국 12시간만에 두통과 고통을 호소하며 챌린지에 실패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