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다하다 유럽 여자들까지 홀리고 다니는 박진우
튀니지에서 예상 못 했던 너무 심한 인종차별을 겪었는데 (칭챙총 셀 수도 없이 많이 들음)
박진우가 방문한 30개 넘는 나라 중 튀니지처럼 인종차별 심하고
수준 낮은 곳은 처음이라고 소감 밝힘 (북아프리카 특징인 듯)
상처받은 채로 금전손해 감수하고 급하게 포르투갈로 넘어갔는데
다행히 현지에서 유학 중인 성격 좋은 덴마크 처자 만남
2003년생이고 진우가 번호 따 간 후에 덴마크 친구도 적극적으로 연락함
(번호 따기 전 인사만 하고 헤어졌는데 연락처 얻으려고 한참을 다시 돌아다님)
이번 여름에 덴마크로 돌아갈 예정인데 진우한테 덴마크 오면 연락하라고 먼저 말함
참고로 저렇게 예쁜데 남친 한 번도 못 사귀어 본 모쏠이라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