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농협 : 레바 사건

전설의 농협 : 레바 사건





개그만화작가는 잘생겼다라는 찌라시에 박차를 가한 

레바툰, 던전속사정 웹툰작가 스트리머(본명 이승권)

그가 겪은 사건중에 농협의 병크가 있는데 ㅋㅋㅋ






여타작가처럼 원고작업을 하다 뜬금없이 본인의 농협계좌가 압류 되었다는것 

처음엔 보이스피싱인줄알았으나

진짜로 계좌가 압류되었다는것. 


어이가없는상태라 본인도, 놀랐고

진지하게  사건조회까지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500만원을 대부업체에서 빌렸다기 압류 되었다는것 

설마해서 본인 친인척이나 부모님 친구까지 자신의 신상으로 대출을한게 아닌가? 싶어서 찾아보고 다녔다고..

어쩔수없이 본인의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본인과 동명이인데 


나이는 77년생 

(레바는 92년생) 

알고보니 농협의 직원이 실수로 77년생 이승권의 개인정보에 

92년생 이승권(레바) 의 전화번호를 기입한것… 

그리고, 이를 토대로 농협에가서 음성녹음기를 켜고 

대화를 녹음 한 뒤 추궁하니 그제서야, 직원의 실수가 있던것을 인정했다 ㅋㅋㅋ 

그러나 



레바라는 사람에 대해 모르고 

어떻게 일반인이 단 10일만에, 변호사를 선임하고 여기까지 온거냐 라며 고의성을 주장했고.. 

레바는 이에빡쳐서 각종 언론에 이 상황을 제보하고 

취재가 시작되자  그제서야 사과를 했고 보상하기로 했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고친 농협지점에서 하향 조정해줄것을 부탁했는데… 

알고보니 사고친 직원 개인이 직접…  모두 물어줬다고한다 

레바 본인도 찝찝했다고..

내용 일부분 요약 영상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0/2017041002017.html?outputType=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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