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캠 = 별풍 받고 몸파는 창녀

아프리카 여캠 = 별풍 받고 몸파는 창녀





수십억 원을 쓰는 이른바 '큰손' 시청자들이 방송 운영에 관여한다는 정황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성접대 같은 부당한 요구가 오간다는 겁니다.



유명 인터넷방송 여성 BJ가 이른바 '큰 손' 시청자로부터 받은 문자입니다.

성접대를 하면 자신이 큰 돈을 후원해 직급을 올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해당 BJ는 거절했지만, 이같은 일은 적지 않습니다.

취재진이 입수한 해당 방송 관계자끼리의 대화들입니다.



BJ가 '큰손'이 자신에게 성적인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고 토로하는가 하면, '큰손'과 접대 자리가 밤새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개인이 인터넷 방송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후원하는데 생기는 부작용은 예전부터 제기돼 왔습니다.



후원 한도를 정해놨지만 아이디 여러 개를 쓰거나 대리결제 업체를 이용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숨진 A씨 역시 업체를 이용했습니다.






아프리카TV는 대리결제 업체에 대해 광고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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