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 살해협박에 방송 접고 회사 생활 하던 여캠 근황
2021년 3월 12일, 진주몬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스토커가 진주몬의 모친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모친을 살해하려다가 발각되어 경찰에 체포되었다. 피의자는 경찰에서 "(진주몬을) 소유할 수 없어 괴로웠다, 주변 사람을 해치면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거라 생각해 범행을 계획했다."는 자백을 했다.
이후 피고인은 살인예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특수건조물출입,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협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불법정보의 유통금지)[17], 모욕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받아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피고인과 검찰이 항소한 결과, 항소심에서는 감형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과는 달리 2심에서 6개월을 감형받은 이유는 1심과 2심 사이에 피고인이 피해자와 3500만원으로 합의하였고, 피해자가 처벌불원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