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범이 직접 밝히는 공혁준과의 근황
내년 결혼 예정인
임신 18주차
2001년생
예비 신부 산범이
최근 본인 유튜브에 밝힌 내용
약속한
금연, 몸 관리 등의 내용에 대한 것
약속을 잘 지키고
있지는 않지만
산범 본인 말을 매우 잘 들으며
노력하는 중이라고 함
그리고
공혁준과 집을 합치진 않았지만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
늦지 않게 합칠 예정
둘 다
혹시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까 겁이 나서
부부관계는 안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임신 초기나
배가 너무 나온 말기가 아닌
안정기 때는
부부관계를 갖는게
산모와 아이 그리고 남편에게 모두 좋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어서
부부관계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함
산후조리원도
좋은 곳으로
미리 예약했다고 함
공혁준이
이미
사람들 생각하는 이상으로
음식에 진심이라고 함
마지막으로
예비 남편이자 아이 아빠로써
엄청 노력 중이니
너무 뭐라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