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 선수들한테서 파생된 유명 밈
~알못
스타 전프로게이머 허영무가
개인홈피에 악플러들을 향해
게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 라고 한것이 시초
이후 한 분야에 문외한인 사람들을 보고
~알못 이라고 하는 줄임말이 생겼다.
반대로 전문가들한텐 ~잘알
주작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승부조작혐의로 물의를 일으킨후
개인방송을 시작했을때 조작이란 단어를 금칙어에 넣어
사람들이 주작 이라고 바꿔 부르는것이 시초
이제는 거의 대명사급으로 변해서
유튜브에서 몰래카메라 컨테츠를 짜고친것으로 보여도
"이거 주작이네" 라고 할정도로 널리 쓰이는 밈
~레기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최전성기가 지난뒤 크게 꺾이고
실력이 급속도로 퇴화하며 부진을 거듭하자
스갤러들이 붙힌 별명 마레기 가 시초
마본좌 → 마막장 → 마레기 순
이후 인성이 좋지않거나 실력이 좋지 않은 사람을 보고
~레기 를 붙히는 것이 유행
ㅇㅅXㅅ
전 프로게이머 김택용이 3년간 개인리그를 광탈하자
스갤러들이 김택용의 저조한 성적을 까기 위해 탄생한 밈
이후 약간의 의미가 변절이되서
깔때 빨때 둘다 사용하게 됐음
예시1) 발업질럿으로 해처리깨기 → ㅇㅅㅌㅅ
예시2) 셔틀리버 허무하게 잃기 → ㅇㅅㅌㅅ
이후 NBA갤러리에서 수입해
르브론 제임스의 별명도 ㅇㅅㄹㅅ(역시릅신) 이 되었다
밑에는 ㅇㅅㅌㅅ이 탄생하게 된 계기를 알려주는 만화
콩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세르게이와의 설전중
발음이 좋지않아 본인의 이름인
홍진호를 콩진호라고 발음한것으로 유래
이후 홍진호같이 유독 준우승을 많이 한 선수들을 향해
콩~~ 콩라인 이라고 별명을 붙이기도 한다.
ㅋㄲㅈㅁ(콩까지마) 콩은 까야 제맛 이제는 자주 볼수없는 단어들
한국장류발효인협회에서는
홍진호를 상징하는 숫자 를 엮어
2월 2일을 콩의날로 지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