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요의 가장 큰 고민

요즘 타요의 가장 큰 고민

타요 "타튜브는 현재 살릴 수가 없어"

"제가 하고 있는 게 이거저거 있잖아요? 프리아도 있고

근데 내 본 채널을 광고용 채널로 쓰고 있는 게 최선이야

타튜브 살리겠다고 광고 줄이기 시작하면 이 모든 것들이 멈춰

그래서 이게 가장 현실적이야

어떻게 보면 구독자 깎아먹으면서 하는 거지...

당겨서 쓰는 거야

 

마냥 대책 없이 그러는 건 아니에요

나름 계획들이 있구요

타트콤이요? 그건 뭐... 지나간 일이고..ㅋㅋ

지금 가장 바라는 건 프리아의 성공!

잘됐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면 나한테 뭐가 남냐고?

추억이 남겠지?

타요라는 사람이 그렇게 열심히 했었구나

 

아무튼 유튜브 잘되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

뜨뜨도 그렇고 민교도 그렇고 이상호도 피파로 엄청 잘되고

지금 나로서는 해낼 수 없는 영역이니까..."

 

 



 

"사실 나는... 바밍이가 프리아 외 합방을 하다보면 100% 사고를 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느낌이 와... 쓰읍, 얘 사고칠 것 같은데...ㅋㅋ

 

근데 이게 성격이 모 나고 말썽 피우는 사람이라 사고칠 것 같다는 게 아니에요

인방을 안 해보던 애이기도 하고 예를 들어 덕몽어스 합방 한다고 쳐?

근데 거기서 X년아~!!!!!가 나오는 거지

바밍이가 그걸 받을 수 있을까? 채팅창은 유쾌하게 넘어가는 분위기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현재의 프리아 사이즈에 오구오구를 해주라 하면 상대가 보기엔 반감 생길 수가 있어

우리는 아이돌 컨셉을 지켜야 해서 그러는 거겠지만

저쪽 BJ들 입장에선 대체 뭔데 쟤들한테만 이렇게까지 해줘야 됨? 저것들이 뭐라고? 이렇게 된단 말이지

 

프리아 운영하면서 고민도 많고 느끼는 것도 많았어요

아, 정말 많은 걸 포기하면서 해야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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