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내의 사랑스러운 애교
유튜브 한일부부인데,
남편은 전생에 거북선 조타수인 걸로 유명함.
★ 나나 = 아내, 경환 = 남편.

- 나나 : 옴냠냠...

- 경환 : ㅋㅋㅋ 맛있어? 근데 왜 이렇게 묻히고 먹어.

- 나나 : 묻었어? 진짜? 그래?

- 나나 : 옴냠냠...

( ㅋㅋㅋㅋㅋ 남편 보라고 일부러 묻히는 중. )

- 경환 : 다 묻었는데? 코에도 묻었고?

( 남편 보라고 일부러 묻힌 자신이 웃긴 나나 ㅋㅋ )
- 경환 : 왜왜왜? ㅋㅋㅋ

- 나나 : 응? ㅋ ( 남편의 로맨스를 기다리는 나나 )

- 다시 한 번 옴냠냠...

- 나나 : ( 이번엔 내 의도를 눈치챘겠지?
빨리 날 귀여워 해 줘! )

- 경환 : 오늘 좀 이상한데?
-나나 : 어때?

- 경환 : 뭐가 어때야. 아니 원래 먹으면, 아~ 맛있어~

( 남편이 알아차리지 못하자
점점 서운한 표정이 되는 나나 ㅋㅋㅋ )
- 경환 : 막 그러고 아 진짜 맛있다. 그러잖아.

- 나나 : 귀엽잖아~
- 경환 : ㅋㅋ 휴지 가져올게. 휴지.

- 나나 : 아니 왜? 귀엽잖아!

- 경환 : 너무 귀엽다.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 나나 : 아니 여보 요즘,
너무 애들만 예뻐하는 거 아니야?

- 경환 : (....) ㅋㅋㅋ..... 왜 ㅋㅋㅋ
- 나나 : 예쁘잖아. 이렇게 하면 예쁘잖아.

- 경환 : 뽀뽀해줄까? 내가 그거 먹어줄까?

- 나나 : 아니 집에 오면 맨날 애들만 먼저

- 나나 : 아빠 왔어 하고 애들한테만 과자 주고
난 안 주잖아.

- 경환 : (.........) 아 과자를 안 사와줘서 그런 거네? ㅋㅋ
- 나나 : 과자도 안 사와주고 그렇잖아.

- 경환 : 과자 사오께!

- 경환 : 뭐가 먹고 싶었는데?
뭐가 먹고 싶었는데? ㅋㅋ

( 둔한 남편에 쓰러지는 나나 ㅋㅋㅋ )

- 나나 : 만약에, 선화가 이렇게 해서 묻히면

- 나나 : 너무~ 예뻐할 거 아니야.

( 드뎌 눈치 챈 남편 ㅋㅋㅋ)
-경환 : 아고 예쁘다. 아이고 예쁘다. 우리 마누라.

- 경환 : 이거 묻히고 먹네. 이거를 내가 어떻게 해주까.

( 남편이 의도를 알아채고 예뻐해주자
웃음꽃이 핀 나나. )

- 나나 : 나 좀 좀 더 예뻐해주라.

- 경환 : 예쁘지, 너무 예쁘지.
나 진짜 자고 일어나도 여보 얼굴 보면 좋고,
자기 전에 애들이랑 여보랑 자고있는 것만
봐도 기분 좋고,
너무 기분 좋다. 너무 예뻐.

- 나나 : ( 한 번 더 옴냠냠... )

- 경환 : 아이고 귀여워.

- 경환 : 아이고 귀여워, 묻히고 먹네?
남편은 전생에 거북선 조타수인 걸로 유명함.
★ 나나 = 아내, 경환 = 남편.

- 나나 : 옴냠냠...

- 경환 : ㅋㅋㅋ 맛있어? 근데 왜 이렇게 묻히고 먹어.

- 나나 : 묻었어? 진짜? 그래?

- 나나 : 옴냠냠...

( ㅋㅋㅋㅋㅋ 남편 보라고 일부러 묻히는 중. )

- 경환 : 다 묻었는데? 코에도 묻었고?

( 남편 보라고 일부러 묻힌 자신이 웃긴 나나 ㅋㅋ )
- 경환 : 왜왜왜? ㅋㅋㅋ

- 나나 : 응? ㅋ ( 남편의 로맨스를 기다리는 나나 )

- 다시 한 번 옴냠냠...

- 나나 : ( 이번엔 내 의도를 눈치챘겠지?
빨리 날 귀여워 해 줘! )

- 경환 : 오늘 좀 이상한데?
-나나 : 어때?

- 경환 : 뭐가 어때야. 아니 원래 먹으면, 아~ 맛있어~

( 남편이 알아차리지 못하자
점점 서운한 표정이 되는 나나 ㅋㅋㅋ )
- 경환 : 막 그러고 아 진짜 맛있다. 그러잖아.

- 나나 : 귀엽잖아~
- 경환 : ㅋㅋ 휴지 가져올게. 휴지.

- 나나 : 아니 왜? 귀엽잖아!

- 경환 : 너무 귀엽다. 너무 너무.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

- 나나 : 아니 여보 요즘,
너무 애들만 예뻐하는 거 아니야?

- 경환 : (....) ㅋㅋㅋ..... 왜 ㅋㅋㅋ
- 나나 : 예쁘잖아. 이렇게 하면 예쁘잖아.

- 경환 : 뽀뽀해줄까? 내가 그거 먹어줄까?

- 나나 : 아니 집에 오면 맨날 애들만 먼저

- 나나 : 아빠 왔어 하고 애들한테만 과자 주고
난 안 주잖아.

- 경환 : (.........) 아 과자를 안 사와줘서 그런 거네? ㅋㅋ
- 나나 : 과자도 안 사와주고 그렇잖아.

- 경환 : 과자 사오께!

- 경환 : 뭐가 먹고 싶었는데?
뭐가 먹고 싶었는데? ㅋㅋ

( 둔한 남편에 쓰러지는 나나 ㅋㅋㅋ )

- 나나 : 만약에, 선화가 이렇게 해서 묻히면

- 나나 : 너무~ 예뻐할 거 아니야.

( 드뎌 눈치 챈 남편 ㅋㅋㅋ)
-경환 : 아고 예쁘다. 아이고 예쁘다. 우리 마누라.

- 경환 : 이거 묻히고 먹네. 이거를 내가 어떻게 해주까.

( 남편이 의도를 알아채고 예뻐해주자
웃음꽃이 핀 나나. )

- 나나 : 나 좀 좀 더 예뻐해주라.

- 경환 : 예쁘지, 너무 예쁘지.
나 진짜 자고 일어나도 여보 얼굴 보면 좋고,
자기 전에 애들이랑 여보랑 자고있는 것만
봐도 기분 좋고,
너무 기분 좋다. 너무 예뻐.

- 나나 : ( 한 번 더 옴냠냠... )

- 경환 : 아이고 귀여워.

- 경환 : 아이고 귀여워, 묻히고 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