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상호가 지금 피파 흐름을 만들었다고 하는 이유
다들 아시다시피 초기 피파는
대표적으로 효근 감스트 섭이 뿌꾸 등의 강화 콘텐츠가 주력 콘텐츠였음
그리고 시청자를 끌어 오는 대표적인 필살기
이게 계속 되어오면서 대부분의 피파 비제이는
강화 + 카드깡 + 스쿼드 맞추기 등의 스케줄 위주로
방송을 진행하였음 (본인 현질 위주)
하지만 이런 콘텐츠를 계속 유지하기에는
너무 많은 과금이 들었고
감스트도 잠시동안 피파를 과도한 금액때문에 못하겠다고
손놓았다고 말한 적이 있었음
이제 여기서부터 이상호의 이야기
상호는 군대 가기 전부터 강만식 정재영(피파프로게이머)랑 친해서
피파를 종종했었음
(이때부터 맹구인걸로 암)
이제 돌아온 이상호, 오자말자 노방종으로 롤을 시원하게 달렸고
그러면서 자기가 아직도 피파를 하고 있다고 말했음
당시 시청자들은 피파를 왜하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이때 이상호는 베컴을 보여주면서
아니 슛을 zd를 이렇게 하면 이렇게 들어간다니까요?
하면서 시청자들을 뽕차오르게 만들었음
(이시점부터 이제 플레이와 말재간으로 피파 메타를 바꾸기 시작)
그리고 그당시에는 몰랐던 두치와뿌꾸가 상호가 원하는 매물들(베컴 카드)를 주면서
상호가 피파 방송 잘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상호는 계속 이어감
(이때부터 친해진걸로암)
그러면서 피파 영상도 한 두개씩 올리고
(존벅이형임)
재밌게 피파로 티키타카하는 영상인데
어라라 롤보다 조회수가 잘나오네...?
그리고 더 ZD를 시작으로 피파 알고리즘이 터져나오면서
바로 유튜브 떡상시작
(싹다 플레이 위주)
이 과정 중에 이상호는 스맵과 함께
당시 피파 여캠이었던 뀨알과 우질과 자주 붙었고
CK까지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함
(이 당시 뀨알은 피파를 접고 방접까지 생각했는데 상호때문에 다시 하게되었다고
술먹방 중 질질 짜서 상호가 질색한적이 있음)
이제 그러면서 사람들은 점점
다른 비제이랑 붙는걸 기대하게 되었고 CK까지 개최
더욱더 비제이들 입놀리는거랑 플레이에 집중하게 되었고
(돈슛 같은)
꾸티뉴 백크 등의 다른 BJ 피파까지 관심을 가지게됨
(꾸티뉴도 이 때 유튜브 떡상)
그러면서 월드컵도 겹치고
피시방에서 급식들이
상호처럼 군필레전드 , 빅토리아를 사랑한 남자 등
불양tv 녹음기 돌려가면서
이 흐름이 만들어진 거 ㅇㅇ
약간의 타임라인이 틀릴 수는 있지만
대충 이 흐름
(물론 지금까지 피파판을 위해서 노력한 BJ분들 모두
리스펙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