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학폭하던 여자 일진이 오킹을 안다고 했던.ssul
제품 광고로 인해 해당 회사 대표님과 통화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음
대표님이 "마케팅 부서에 오킹님을 아는 신입여사원이 계신다. 중학교때 서로 안다고한다." 라고 말씀하심.
근데 오킹이 말하기론 자기 중학교때 알만한 여자애가 별로 없었다고 하는데
대표님이 그 신입사원의 이름을 얘기해줬는데도
오킹은 처음 듣는 이름이라(이름 자체는 흔했다고함.) 누구지 하다가
오킹을 때리고 패던 학폭쉑의 여친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도 샤기컷에 안대 하나 끼고 크기도 쥰내 큰 렌즈 끼고 다니는 그런 스타일이었다고
그래서 오킹은 자기 괴롭히던 놈 여친이라고 말해버림. 물론 자기 괴롭히지는 않았지만 그 일진 무리하고 사귀고 하여튼 짐승새끼들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는 다른 직원은 수습하느라 진땀빼는 등 서둘러 통화를 끝냈다고함
자기는 그 친구한테 억하심정이 있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자기를 아는체 했다는게 되게 같잖았다고함.
무슨 자신감으로 아는척을 했을까
참고로 자기 때리고 패던 새끼는 현재 태권도장 운영중이라고함.
본인 왈 태권도장이 어린아이들 인격적 소양을 가르치는 곳인데
정작 그 새끼는 학창시절에 찐따들 괴롭히는 그 정도가 아니라
사람을 불문하고 고작 눈 마주쳤다고 뺨 2대 때리는 놈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