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빠니보틀도 당한 경주여행
경주역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가 있는 황리단길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에 탑승했다가 클랙슨을 여러 번 울리며 난폭 운전한 택시 기사에 당혹감을 느꼈다. 빠니보틀은 "택시 기사로부터 혼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내리자마자 하고 싶은 말은 이렇게 거칠고 퉁명스러울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우린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화가 났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선태 주무관도 "너무 공격적이지"라며 이에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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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고 타는 거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짧은 거리 갔다고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