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평생 살아도 발음 안 좋을 수 있는 이유 이유
안 들리기 때문.
올리버 쌤이 가끔 이런 컨텐츠 해줘서 좋은데 미국에서 평생 살아도 미국에서는 ′뉴′가 아닌 걸 모를 수 있음.
우리나라에서 평생 영어 공부한 사람들도 많이 모를걸 발음을 공부했거나, 영어 공부를 제대로 했거나, 발음 듣기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사람 아니면.
미국에서는 ′뉴스′가 아니고 ′누즈′ 영화 ′듄′이 아니고 ′둔′ ′뉴욕′이 아니라 ′누욕′이라는 것을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영국에서는 뉴가 맞음. 본인이 발음 듣기 능력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배우지 않으면 제대로 발음을 듣지 못할 가능성이 큼.
많은 한국인이 자음은 신경써도 모음을 신경 잘 안쓰고 틀린지 모르는 이유도 안 들리고 어떤 단어를 인식하면 머릿속에서 자신이 아는 발음으로 변형되어서 이해되는 경우가 많아서임.
그러니까 미국 TV에서 한국 시험에서 평생 ′ㅜ′라고 들어봐야 뇌에서 변환되어서 자기가 아는 발음인 ′ㅠ′로 듣는거임.
ph′O′ne 이나 f′O′cus 같은 평생 들은 발음도 아는 것과 다른걸 인지 못하는것도 마찬가지고 이런것이 한두가지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