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중립기어 박살낸 남산돈까스
5월 10일 월요일 올라온 남산 돈까스 공식 입장문
<요약>
1. 내쫓은거 아님. 정당하게 계약종료로 나가라고 했음. 대법원 판결있음
2. 원조간판 (1992 돈까스가 원조. 이놈들은 1997년부터 영업시작) 이용하고 홍보되는거 알지만,
그냥 간판 안바꾸고 한거고 구라치려는 의도가 없었음. 우리는 1992년부터 영업한 집이라고 말한적 없음
3. 결론, 원조라고 착각하고 우리 가게온 니들이 잘못임. 그건 내 의도가 아님
그런데...
미처 삭제하지 못했던 공식홈페이지를 누군가 미리 캡쳐해놨었고
그곳에는 1992년이라고 땋! 써있음.
즉, 원조 가게를 쫓아내고 사칭까지 했으며 입장문으로 구라까지 친것이 드러남.
아앗!
빠르게 1997년으로 수정 얍!
스스로 중립기어 박살 완료.
원래 1992년 남산돈까스가 겁나게 잘되니까 빠르게 쫓아내고 자기가 그대로 장사함.
그리고 본인들이 원조인척함.
현재 골목식당의 덮죽사태 + 전형적인 건물주들의 임대 횡포로 딜미터기 터짐
너무나 성공해서 현재 서울에만 체인점이 50곳이 넘음
10년만에 터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