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하루 지난 음식주는 시어머니에게 복수한 이야기

꼭 하루 지난 음식주는 시어머니에게 복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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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쩡이  
어휴 음식가지거 저러시면 안되죠


4 Comments
ㅎㅎㅎ 2021-11-03  
우리 시어머니 참 좋으신 분인데. 명절이다. 무슨 모임이다 집에 모이면. 갈때 꼭 시댁식구들 안먹는 반찬만 골고루 싸주심..맛있는 갈비, 불고기같은건 일절 안주셨고 항상 남는 잡채. 나물..
어디서 2021-11-01  
주작냄새가 진동을 하네
그럼 여태까지 말도 안하고 계속 쳐먹은거네
처음그리고 한두번 더 되면
니 남편한테라도 시어머니가 왜 자꾸 나한테
오래된 음식을주지 나 진짜  화가난다 라고
말도 한번 안내뱉은거??  하긴 상상속의
남편이니 말도 못하겠지  그리고 다같이 먹는 밥상에 그렇게 오래된 생선이 올라 오면
다들 한마디씩하겠지 또 누군가는 먹을테고
그런데 시어머니가 다른사람은  손도 못대게하면서 며느리한테만 뼈발라서 밥에 얹어주고 며느리 코는 개코를 능가해서 비린내가 엄청나게 나고 다른사람은 냄새도 못맡고...
웃긴다 그치.... 생선 구워서 하루만 그냥 나둬도 수분기 기름기 다 빠져서 납작해지고
특히나 기름둘러서 구운생선같은 경우는 하루이상 지나면 겉이 완전 말라서 뜯기도 힘든데 그런걸 시아버지나 남편이 보고도 그냥 있었다고... 상상속의 남편과 시댁에서 어서 나오길 응원할께...
며느리는며느리다 2021-10-30  
저희 시어머님이 반찬 가져가라고 연락해서 가면 시댁식구들 먹고 질려서 이제 안먹는다고 집에 가져가서 먹으라고 싸주셨네요 그땐  결혼한지 얼만 안된 새댁이였고 신랑도 저도 어리고 신랑이 사회 초년생이라 그것도 감사하게 받았네요 지금 생각하면 좀 서럽지만...
쩡이 2021-10-23  
어휴 음식가지거 저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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