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장난에 이혼 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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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 2021.10.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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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ㅎ 2021.10.28 22:24

[@ㅂ] 애가 없으니 저런소리가 나오지.. 니가 뭘알겠니..
집안일까지도 안바란다. 일주일 동안 애만이라도
돌봐봐라 그런 소리 쏙들어갈것이다..
엄마한테 잘해 임마

18 Comments

ㅠㅠ 2021-11-08

여기서 포인트는 내로남불인거 같네요. 난 장난이고 넌 화낸거고

1234 2021-11-07

난 뺨 때린적 있는데~~자꾸 자는데 팬티 벗겨서 ㅠ

애엄마 2021-11-06

나도 울애기 어릴때 그런일 있었는데 ... 하지말라고 분명히 말했었고 다음뻔에 또 그렇게 했는데 골반뼈를 잘못 건드려서 엄청 아팠음. 순간 욱해서 내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남편한테 발차기함. 욕도 했던지 짜증을 냈던지 암튼 그러면서. 그뒤로 그런일 한번도 없었어요^^;; 발차기 한번 날리세요~~ㅋㅋㅋ 저는 참고로 운동 선수 출신입니다^^

움.. 2021-11-05

애도 자고 술도 한잔했구 간만에 분위기 좀 잡고픈데 마누라가 눈길도 안주구 해서 장난으로 자기좀 봐주라고 나름 애교를 무식하게 친거 아닌지.. 아니.그냥 좋게 생각하자면 그런거고.. 근디 와이프가 그걸 모르고 썽냈다고 같이 썽내는건 좀.. 바부야??

ㅗㅗㅗㅗㅓ 2021-11-01

하아... 댓글바라 ㅆㅊ이네
전부 남자 잘못으로만 짚고 넘어가넹 ㅋㅋ
그래 애 본다고 손목허리 안아픈데 없고
나만 독박육아라고 징징대고있고
남편은 개처람 끌려다니면서 간 쓸개 다 빼고 비유맞추면서 일 하고 오는디 니말대로 술도 얼마 안먹은것 같고 편하게 집에와서
내마누라 아이 보면서 장난좀치고 웃고
좋은시간 보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소리 질러대니 화가날만하지 내가 이시간까지 억지로 끌려더니면사 접대하는게 뭐때문인데 .... 그런데 이렇게 장난좀 쳤다고 구렇게 정색울하나 하고 현타왔겠지
댓글 ㅁㅊㄴ 들은 남편을 죽일놈 쓰레기로 만들고 뭐 개중에 한번은 지가쳐먹고싶어서 먹는거라고
일이나 해봐라 내가 볼땐 육아 힘들다고
집청소나 빨래 남편밥이나 챙겨줬을까 싶다
독박육아 싫으면 일하러 나가 일해
서로 이해도 못하고 난 독박육아라고 피해망상오지고 보상받고싶고 에휴... 그렇게 살꺼면 그냥 이혼해 그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

미ㅐ 2021-11-10

[@ㅗㅗㅗㅗㅓ]

남편은 개처람 끌려다니면서 간 쓸개 다 빼고 비유맞추면서 일 하고 오는디----->육아는 이걸 아이한테 하는거임

ㅉㅉ 2021-11-06

[@ㅗㅗㅗㅗㅓ]

너도 나중에 결혼하면 앵간히 싸우거나 이혼당하겠다. 중요한건 장난친게 아니라 하지말란걸 세번이나 한 경고를 귀등으로 쳐들은거다. 남편이 밖에서 비위맞추고 들어오니 집에서는 아내가 남편 비위 맞춰줘야 되냐?? 상사가 한 장난도 비위맞춘다고 생각할거면서 아내는 다 받아줘야되냐? 철 좀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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