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도우미와 5년째 바람피는 남편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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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떠나서 김*영 이런식으로 말하니 가독성이 떨어짐 무튼 변호사무실갈 돈은없고 판 화력으로 도움좀 받아볼까한거같은데 실패한듯 ㅋㅋ 글쓸시간이 어딨음 투잡을뛰어서라도 돈마련해서 빨리 변호사선임하고 애들은 살려야지 내가왜그렇게까지 해야해! 싶겠지만은 사람은 누구나 억울한 상황에 놓임 몸이부서지더라도 들이받고 해결해야지 어쩌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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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아이들 때문에 이혼안했다고 하시는데 좀 솔직합시다 본인이 미련남아서 이혼 안하신거잖아요 아이들요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것보다 이혼하고 잘 키우시면 사는게 100배 더 아이들이 행복하고요 듣자하니 바라도 한여자하고 피운것도 아닌데 거기다 돈과 집을 갖다바치셨잖아요 본인이 지금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생긴게 남편탓같으세요? 제가보기엔 처음에 이혼안하신 본인잘못이 상당한것 같아보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내남편이라 지칭하시면서 지금이라도 그 남편이 돌아만오면 얼른 받아주실꺼잖아요 사람 고쳐쓰지 않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님글을 읽으면 남편이 천하에 나쁜 놈이라는 생각보다 님이 왜 그런 어리삭은 결정들만 내렸을까요? 이런 생각이 더 크게 드는건 나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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