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몇달 전인데 도망가고 싶어요

결혼 몇달 전인데 도망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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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Q  
ㅋㅋㅋ 내 시댁이네~ 징글징글~ 원하지도 않는 배려 해주고 유세유세~ 예를 들자면 맛있는거 식기전에 어서 와서 먹으라함...  여기까진 좋다 이거야~ 근데 명절당일 낮이고 큰집에서 차례 지내고내서 이제야 겨우 친정 가는 중에 어서 오라고 전화하는 시부와 시누...  친정 찍자마자 다시 시댁 가면 내일 뭐 먹을래?라고 다정히 물어보는 시모...  평일도 진짜 뻥 안보태고 매일 부름. 본인들은 엄~청 챙겨준다 생각함..  나는 돌아버릴거같음. 사람 피말려 정신병 걸리는데도 지들은 좋은시댁 코스프레중..  작은어머니들 나가떨어짐..  근데 배은망덕하다며 욕하더라. 나 지금 항우울제 복용중. 시누 이뇬은 밖에서도 이 ㅈㄹ하고 다니니 인간관계 완전 파토남. 난 걔랑 손절한지 오래. 주말마다 몇년을 불러대는게 정상이냐.


6 Comments
00 2021-10-31  
결혼하지를 말아야지.
ㅡㅡ 2021-10-29  
일주일에 3번가도 적게 온다고, 냉장고에 자리차지 한다고, 손자분유 버리라고 함.
아줌마 2021-10-24  
그렇게 징글징글하면 남편한태 말해서 중재을 해달라고 하던지 이혼할 각오로 대놓고 말해요 넘 힘들다고 해요
Q 2021-10-04  
ㅋㅋㅋ 내 시댁이네~ 징글징글~ 원하지도 않는 배려 해주고 유세유세~ 예를 들자면 맛있는거 식기전에 어서 와서 먹으라함...  여기까진 좋다 이거야~ 근데 명절당일 낮이고 큰집에서 차례 지내고내서 이제야 겨우 친정 가는 중에 어서 오라고 전화하는 시부와 시누...  친정 찍자마자 다시 시댁 가면 내일 뭐 먹을래?라고 다정히 물어보는 시모...  평일도 진짜 뻥 안보태고 매일 부름. 본인들은 엄~청 챙겨준다 생각함..  나는 돌아버릴거같음. 사람 피말려 정신병 걸리는데도 지들은 좋은시댁 코스프레중..  작은어머니들 나가떨어짐..  근데 배은망덕하다며 욕하더라. 나 지금 항우울제 복용중. 시누 이뇬은 밖에서도 이 ㅈㄹ하고 다니니 인간관계 완전 파토남. 난 걔랑 손절한지 오래. 주말마다 몇년을 불러대는게 정상이냐.
아래댓글님 2021-10-21  
[@Q]
님 남편이 ㅂㅅ이에요.그지경 될때까지 머햇음
미돌 2021-12-16  
[@아래댓글님]
이 분 말이 맞다

럭키 152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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