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부부가 저때문에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궁금궁금
쓴이가 지난번에 쓴 시누짓한다고 욕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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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자들끼리 기가 안 맞아서 처음부터 서로 별로인 상황이네.
글쓴이도 세상 쿨하긴 하나 올케될 사람이 첫방문에 선물 사 들고 와도 맘에 안들었을 것 같음.
굉장히 상식적인 사람인 대신에 까다롭고 기준점이 높아서 왠만한 사람은 눈에 안 참.
새언니는 자기위주인 사람
한마디로 지 꼴리는 대로 하는 스타일
첫 눈에 서로 알아본것 같은데...
그리고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시댁에 잘 하지 않는걸 컵셉으로 잡은 거네.
시누입장에선 상식적이지 않고 내부모에게 잘 못 하는 며느리 잣같고
올케입장에선 시부모나 남편도 가만 있는데 시집도 안 간 어린 ㄴ이 나서서 지랄 시전 하니 시누값 한다는 거임. 어른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다.속상해도 내 아들 선택이고 당신들 땜에 사니 못사니 할까봐 참는 건데 옳고 그름만 따지는 미성숙한 시누가 분탕질 한건 팩트임.
글쓴이도 세상 쿨하긴 하나 올케될 사람이 첫방문에 선물 사 들고 와도 맘에 안들었을 것 같음.
굉장히 상식적인 사람인 대신에 까다롭고 기준점이 높아서 왠만한 사람은 눈에 안 참.
새언니는 자기위주인 사람
한마디로 지 꼴리는 대로 하는 스타일
첫 눈에 서로 알아본것 같은데...
그리고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시댁에 잘 하지 않는걸 컵셉으로 잡은 거네.
시누입장에선 상식적이지 않고 내부모에게 잘 못 하는 며느리 잣같고
올케입장에선 시부모나 남편도 가만 있는데 시집도 안 간 어린 ㄴ이 나서서 지랄 시전 하니 시누값 한다는 거임. 어른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다.속상해도 내 아들 선택이고 당신들 땜에 사니 못사니 할까봐 참는 건데 옳고 그름만 따지는 미성숙한 시누가 분탕질 한건 팩트임.
7 Comments
그냥 여자들끼리 기가 안 맞아서 처음부터 서로 별로인 상황이네.
글쓴이도 세상 쿨하긴 하나 올케될 사람이 첫방문에 선물 사 들고 와도 맘에 안들었을 것 같음.
굉장히 상식적인 사람인 대신에 까다롭고 기준점이 높아서 왠만한 사람은 눈에 안 참.
새언니는 자기위주인 사람
한마디로 지 꼴리는 대로 하는 스타일
첫 눈에 서로 알아본것 같은데...
그리고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시댁에 잘 하지 않는걸 컵셉으로 잡은 거네.
시누입장에선 상식적이지 않고 내부모에게 잘 못 하는 며느리 잣같고
올케입장에선 시부모나 남편도 가만 있는데 시집도 안 간 어린 ㄴ이 나서서 지랄 시전 하니 시누값 한다는 거임. 어른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다.속상해도 내 아들 선택이고 당신들 땜에 사니 못사니 할까봐 참는 건데 옳고 그름만 따지는 미성숙한 시누가 분탕질 한건 팩트임.
글쓴이도 세상 쿨하긴 하나 올케될 사람이 첫방문에 선물 사 들고 와도 맘에 안들었을 것 같음.
굉장히 상식적인 사람인 대신에 까다롭고 기준점이 높아서 왠만한 사람은 눈에 안 참.
새언니는 자기위주인 사람
한마디로 지 꼴리는 대로 하는 스타일
첫 눈에 서로 알아본것 같은데...
그리고 주워들은 건 있어가지고 시댁에 잘 하지 않는걸 컵셉으로 잡은 거네.
시누입장에선 상식적이지 않고 내부모에게 잘 못 하는 며느리 잣같고
올케입장에선 시부모나 남편도 가만 있는데 시집도 안 간 어린 ㄴ이 나서서 지랄 시전 하니 시누값 한다는 거임. 어른들이 몰라서 가만 있는게 아니다.속상해도 내 아들 선택이고 당신들 땜에 사니 못사니 할까봐 참는 건데 옳고 그름만 따지는 미성숙한 시누가 분탕질 한건 팩트임.
글쓴이 말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긴 한데 말하는방식은 좀 문제가 있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 안했겠지만 무의식중에 "ㅅㅂ년 언제한번 두고보자"하면서 벼르고 있었던듯. 저런게 한두번이 아니라면, 그만큼 좋게 이야기할 기회도 많이 있었는데 안하고 지켜보다가 저랬다는 이야기니까. 그래서 맞는말 하고도 "시누짓"이라고 책잡힌거임.
일단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생각이 들었으면 같은일이 몇번이고 반복되도록 방치하지말고 첫번째는 말고 두번째, 늦어도 세번째 벌어진 다음날, 오빠만 단독으로 불러서 한소리 했었어야됨. 그랬으면 오빠놈도 제3자(?)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생기는거고, 거기서 어떻게 중재하는지 본 다음에 만약 아무것도 못했다거나 오히려 악화되었다면 직접 나서는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거 없이 "내일 아니니까.... "하면서 걍 지켜보고만 있다가 바로 그날 직접 말한건 좋은방법이라고 할수 없음.
이세상 모든 민원이 다 같음. 뭐하나 있다하면 바로 뭐라고 하는것도 "걍 이사람이 매사에 불만이많나보네"하고 무시받게되지만,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치고박고 싸워도 "뭐야? 미친놈인가?"취급받게됨. 글쓴이는 그러기 전에 오빠놈이 스스로 행동할 기회를 몇번 줬어야 했음. 틀린거 하나 없이 맞는말만 했다고 반드시 옳은 결과가나오는게 아님. 좋은일하고 욕먹는다는게 생각보다 자주 일어남. 보면 다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타이밍이 안맞아서임. 이번경우는 둘다인거 같음.
일단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생각이 들었으면 같은일이 몇번이고 반복되도록 방치하지말고 첫번째는 말고 두번째, 늦어도 세번째 벌어진 다음날, 오빠만 단독으로 불러서 한소리 했었어야됨. 그랬으면 오빠놈도 제3자(?)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볼 기회가 생기는거고, 거기서 어떻게 중재하는지 본 다음에 만약 아무것도 못했다거나 오히려 악화되었다면 직접 나서는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거 없이 "내일 아니니까.... "하면서 걍 지켜보고만 있다가 바로 그날 직접 말한건 좋은방법이라고 할수 없음.
이세상 모든 민원이 다 같음. 뭐하나 있다하면 바로 뭐라고 하는것도 "걍 이사람이 매사에 불만이많나보네"하고 무시받게되지만,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치고박고 싸워도 "뭐야? 미친놈인가?"취급받게됨. 글쓴이는 그러기 전에 오빠놈이 스스로 행동할 기회를 몇번 줬어야 했음. 틀린거 하나 없이 맞는말만 했다고 반드시 옳은 결과가나오는게 아님. 좋은일하고 욕먹는다는게 생각보다 자주 일어남. 보면 다 방법이 잘못되었거나 타이밍이 안맞아서임. 이번경우는 둘다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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