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
김태현은 어제(11일) 이번 사건 재판을 맡은 서울북부지법 제13 형사부(부장판사 오권철)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김태현의 변호인은 “김 씨가 반성문을 쓴 건 알고 있다”면서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여성이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스토킹하다가, 지난 3월 23일 이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여동생과 어머니, 해당 여성을 차례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태현을 살해와 절도, 특수주거침입 등 5개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8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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