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서 비키니 노출의상 입고 봉사하다 대참사

요양원에서 비키니 노출의상 입고 봉사하다 대참사


콜롬비아에서 삶이 적적하다 느낄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해 여자는 비키니를, 남자는 노출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 파티를 벌임.

현장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파티분위기에 맞춰 함께 춤을 추며 즐기기도 했지만, 잠시 뒤..

노출의상을 입은 남성들이 한 할머니를 둘러싸서 춤을 추는데, 그 할머니가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구급차가 실어감. 


여성들은 할아버지에 초밀착 댄스를, 남성들은 특히 할머니들에게 다가가 춤을 추며 본인의 몸을 만지게 함. 

이 파티를 주최한 단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주는게 목적이었고, 이후로 기부도 하려고 했다 해명했지만 현지에선 욕 먹는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할머니는 다행이도 병원에서 회복하고 안정을 취하고 계심.. 

난 할아버지가 되면 저런 파티 좋을거 같은데, 의도와 달리 욕 먹어서 안타까운듯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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