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계 클래식 반열에 올려도 될만한 작품
오태식이
호노카 주연 유혹여교사 3부작.
사실상 프리미엄 유혹여교사 시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
같은 시리즈를 1년마다 1번씩 3번이나 찍은 전무후무한 케이스죠.
심지어 마지막 3부는 은퇴작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부 첫장면의 집중력 테스트로 유혹하는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만
3부 엔딩이야말로 이 작품을 AV계의 클래식 반열에 올릴만한 최고의 장면이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떠나기 전에 뒤돌아서서
"모두 꿈을 포기하지마, 힘내!"라고 말하는 장면은,
실제 이 작품을 은퇴작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배우의 삶과 절묘하게 겹쳐있죠.
P.S 이 누님은 이후 연예계의 단역, 조연배우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연예계 활동은 중단했습니다.
지금은 NFT 미술작품 같은 거 만들고 살던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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