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여행을 시댁으로 가자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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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데려다가 대린효도 시키고 있네ㅋㅋ 미친놈ㅋㅋ 셀프효도 못할거면 때려치고 남의눈에 눈물내면 니눈에도 피눈물난다


10 Comments
지팔지꼰  
글쓴이도 그렇고 내가 더심하다고 자랑하듯 댓글쓴이들도 전부 지팔지꼰이지뭐..ㅂㅅ남편 데리고 사는걸 뭘 자랑하냐??본인인생이 그렇게 하찮은가.??.
쩡쩡  
첨부터 너무 잘하려 애쓰면 안됨
남편도 시댁도 다 당연한 줄 안다는
친정에도 똑같이 해야 남편도 느끼려나
결혼하면 임신한 아내와 뱃속의 내 아이가
최우선이되어야하는데
신랑 정신교육 좀 받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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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 데려다가 대린효도 시키고 있네ㅋㅋ 미친놈ㅋㅋ 셀프효도 못할거면 때려치고 남의눈에 눈물내면 니눈에도 피눈물난다
 
주작인거 같지~?나도 첫애 출산일 일주일 남기고 왕복6시간 시댁가서 생신상 차려드리고 밥먹는데 시어머니 담주에도 애 안 나오면 다시 내려오라더라
신랑  암말 못하고 첫애 5키로데 돈 든다고 수술 못하게 해서 24시간 진통 하다 수술하고 병원 퇴원해서 시엄마 밥차려 드렸다 시엄마가 출산하고 병실도 못 잡게하고 수술해서 피 모자라서 철분제 맞고 있었는데 빼라고간호사 한테 난리 친거 생각나네 그래도 많은데 저 일이 3일 동안 저 지경 ~ 결국 신랑이 인연 끊다 딱 10년 걸렸다 10 년동안 일은 말도 못함 ~
저거 주작사님 ~나도5년동안 휴가 클마스내 생일 신년 다시댁행 ㅋ이었음ㅋ
ㅎㅎ  
[@ㅠ]
남편이 ㅂㅅ인거지ㅎ ㅎ 그런 ㅂㅅ하고 사는 너도 딱히..ㅎㅎ
Q  
[@ㅠ]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남편이 늦게라도 정신차려 다행이네요.
Wer  
[@Q]
휴가, 클스마스,내생일,신년 정도만 시댁행이면 복받은거네요. 전 평일에도 불러제끼가 안가면 차로 집앞까지 와서 데려갔네요. 내생일,애들생일,시누생일,시누남편생일,시부모님결혼기념일,내결혼기념일.. 그냥 이유없이..  그러다 애셋낳고나선부르니 번잡해지는지 슬슬 잣아들더니..  이젠 시누가 불러제끼더군요. 껄껄껄..  지 후배왔다 부르고,친구왔다 부르고, 남편후배왔다 부르고,맛있는거 했다 부르고, 그냥 부르고..  매주말 그집에서..  지긋지긋,..  남편하고 이혼하네마네 싸우고 시누 똘짓에 대충 정리 했드니..  이번엔 남편 사촌누나, 형이 ㅈㄹ하네~ 참 웃기는 집구석이야....
ㄱㄴㄷ  
이글쓴거 남편보여줘봐라 개욕먹으라고 미친 왜 저런것들은 결혼하고 효자가되는건지 쓰니가 너무 착하니 막하는거
ㅡㅡ  
그냥 이혼해. 뭔 개소리를 주저리 적어놔.
이혼하면 다 해결된다. 이 말 듣고 싶어 ㅇㅋ?
 
[@ㅡㅡ]
존나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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