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에서 자란 여자는 싫다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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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간에 싸움에 부모님 이혼을
들먹이는 인성..
그런 남자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아서 그렇게 벌벌 떨면서 만날까.
죄지었다 생각하면서 살았음?

지 인생 지가 꼰다는 말 괜히 있는게
아님..


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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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이나 편견은 다를 수 밖에 없고 이게 꼭 나쁜거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듯. 내맘과 같지 않다 싶으면 걍 안 보면 될일..굳이 욕하면서 에너지 낭비할 필요도 없음..그냥 나에 대한 맘이 거기까지인거지. 그런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도 좃나 사랑하면 그것조차 뭉게버림. 걍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털고 일어나쇼.
 
근데 막상 내 자식이  이혼가정 애랑 만나면 싫어. 객관적으론 괜찮은거 맞고 선입견 가짐 안되는거 맞는데 주관적으로는 싫음. 환경 절대 무시 못함.
록이  
솔직히 밑에 댓글 공감함..
근데  
나도 이혼집안 별로더라 만나면서 인성 별로였던 애들 다 이혼가정 가정환경 진짜 무시 못 함
자식은 부모 팔자 닮음..
저런 쓰레기놈이 뭐가 좋다고 벌벌기는지..ㅎ
쓰니 보니까 남친이 좋은거 같은데..ㅎ
헤어지고 싶지않으면 그냥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해~~
 
당사자들간에 싸움에 부모님 이혼을
들먹이는 인성..
그런 남자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아서 그렇게 벌벌 떨면서 만날까.
죄지었다 생각하면서 살았음?

지 인생 지가 꼰다는 말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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