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려가는 결혼...이런결혼 해도될까요?

팔려가는 결혼...이런결혼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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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ㅁㅁ  
박사과정 나와서 억대연봉 받을수 있으면 그 남자 잡을 이유 없지. 그남자가 영 맘에 안든다면 결혼하지 말아야함. 색안경 쓰지말고 사람을 봐야함. 바이어상대도 잘하고 외국어도 좀 하면 그렇게 무식해서 속터질 일은 없음.


13 Comments
개남이  
시댁돈 받는거 쉽지 않지만, 내가 월급쟁이로 일을하면 시간당 많이 받아야 얼마나 될까요? 연봉 1억이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족하는 사람이 많을꺼 같은데...

주 52시간 × 52주 = 2704시간
100,000,000원 ÷ 2704시간 = 36,982원

시급 약 3.7만원이면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부잣집에 시집가서 노력대비 더 큰 보상을 받는건 맞지 않을까 싶은데...

서울에 아파트만 해줘도 월급쟁이 세금 2천 떼고 8천 실수령 받는거면 12년 해야 10억 버는건데...
두둥요정  
반이상은 마음에 드는 사람과 결혼해야죠
공감  
부자시댁 이야기 공감. 시댁 돈이 내 돈 아님. 쉽게 받을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임. 남의돈 받는 만큼 마음고생 필요함. 그렇지않은 케이스는  매우매우 복받은 경우임.
이응  
글쎄..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임 그 남자 부모부터 어떤 사람들 인지 보는게 좋을거 같아
123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상인은 더더욱
ㅁㅁ  
박사과정 나와서 억대연봉 받을수 있으면 그 남자 잡을 이유 없지. 그남자가 영 맘에 안든다면 결혼하지 말아야함. 색안경 쓰지말고 사람을 봐야함. 바이어상대도 잘하고 외국어도 좀 하면 그렇게 무식해서 속터질 일은 없음.
ㅇㅇ  
취집하는게 뭐 어때서? 남들 다 그런다
Q  
다른걸 떠나서 5번은 중요. 꼭 확인 필요함. 내 친정엄마도 넉넉한 집안 둘째아들이래서 결혼했다는데 큰아들 다 퍼주는 집안..  나도 소개받을때 부자랬는데.. 결혼 후 한참 후에 퍼뜩 기억남. 부자랬는데??? 돈 보고 결혼한거 아니니 충격은 아니었지만..^^;;  중매하는 사람 말 절대 믿지말아얄듯..
ㅡㅡ  
따질게 뭐있나 내가보기엔 일단 시댁이든 뭐든 독고다이남편만 컨트롤하면 되는거 맞지? 기본 지식이나 소양은 된것같은데 왜 망설이나?
박윤  
쓰님 잘생각해보세요!!주위분들이 가정형편도 생각하라고 할때 님 하고싶은공부가 있어서 과외 하면서  박사까지 하셨잖아요  근데 결혼하면 부모님 병원비 걱정안해도될것 처럼 느끼시나요?? 옛말에  긴병에 효자없다했어요 결혼하고2년3년 길면5년정도는  처가집지원해주겠죠 하지만 장기로 생각했을때 어떻게 될까요?솔직히 능력되시잖아요 사랑하는사람과 인연을 만드시고 경제력도 키우세요
오버  
어떤선택을하던 쓴이의 자유인데 그사람됨됨이가 어떤지 좀더시간을갖고 만나보셔야될듯.베플의 글2분다 맞는말씀.판단의 모든전후상황을 쓴이가 가장잘알테니 최선의 선택을하시길
 
어렵다 ㅠ
 
모르것다.. 알아서 잘 하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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