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말투 때문에 파혼 생각중입니다.

시어머니 말투 때문에 파혼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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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제발 남자놔줘라 이도라이같은 여자야ㅡㅡ
남자분 빨리도망치세요!


21 Comments
솜사탕1  
도저희
에서..이여자공기업 다니는거 아니란확신.주작인것같네요
 하..
파파준  
느그라고도 들릴 수 있겠네. 우리 동네 너거 쪽이 가까운데 참고로 서부 경남이다.
GraceSim  
머리가 나쁘면 복을 발로 차는구나...ㅋ 그남친 나 줘라~~ 나 평생 그 어머니를 내 어머니처럼 모시고 살 자신있다.

럭키 109 포인트!

ㅂㅅ  
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벼엉신
호이  
전라도  시댁인  사람으로 느그...라는 말 쓰시네요
사투리가 그렇듯이 말투가 투박한거지 매우 부러운 분위기네요
ㅇㅡㅆ  
일회용품에서 난 저 시어머님께 반했다^^
별~  
벼엉신!
ㄴㄴ  
야야..느그..경상도쪽 아닌가..
주작같은데..
나 경상도  
[@ㄴㄴ]
경상도는 너거 입니다ㅋㅋㅋ
이순  
정신 말아먹었네 글쓴이.  결혼하지말어라..  남자랑 시집이 아깝다
또띠  
얼핏들은면 억쌘 말투이나 내용은 사부인 수술한거 안부물어보는 개념있는 휴머니스트다.
반대로
존댓말로 부드럽게 강도질을하면 말투는 교양있어보이나 내용은  사람을죽이는 살인마의 행동이다.
헐~~  
뭘 파혼을 '생각 중'이야? 걍 파혼해~
우아한 글쓰니랑 그집안은 안 어울려 ~ ㅎㅎ
헐~~  
제가 아는 교장쌤 집안도 며느리 오면 다 일회용품 써요~ 설겆이 하지 말라고... 지 복을 지가 차네~ 글쓴 여자는 조정래님 소설 아리랑이나 영화 위험한상견례 보면 아주 기절하시겠네~ 사투리도 구분 못하는 무식한 뇨자에라이~~
Q  
말투가 어때서?  교양있는 우아한 말투로 돌려까기하며 친정엔 안보내려 기쓰는거 안당해본듯하네..우아한 말로  남편사촌형의딸 인사온다고 보고가라며 친정 안보내는 내 시댁보단 백배 낫다~ 얼~~마나 잘난 집안인지 오촌조카님이 며느리 친부모보다 귀한 집안.
돌돌  
ㅎㅎㅎ 무식한건  본인이네
며느리편하게해주는집안인데  지만모르네
1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제사상차림 일회용기에 본인이 손님인데 맘상했다고??ㅋㅋ담엔 손님이 아닐텐데....설겆이 산더미처럼 2~3시간 해봐야 정신차리겠네ㅋㅋ앞을 모르네...그리고 부잣집일수록 명절이나 제사때 간편하다더니...쟤는 없는집살림으로 가서 설겆이나 할 팔자인다보다ㅋㅋ
진진  
조상신이 도울려고 했나보다
남자는 조상신께 감사드려라~~~
혹시  
여수같은데? 우리 엄마 미용실 오시는 아주머니 손님 얘기 같다! 식구들 많이 모이면 일회용품 쓴다던가 남편이 교감이였다는거, 그리고 건물주 등등..맞아 떨어지는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ㄱㄷ  
[@혹시]
저런집시집가는사람 부럽다 이래저래 화목해보임
 
제발 남자놔줘라 이도라이같은 여자야ㅡㅡ
남자분 빨리도망치세요!
ㅋㅋ  
느그는 경상도 사투린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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