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강아지의 머리통을 때린 시댁식구

제 강아지의 머리통을 때린 시댁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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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ㅇㅇ  
일단 쓰니집에 놀러 온 사람이 개가 짖는다고 때린건 잘못한거 같은데요? 시댁식구니 미리 오지말라고 얘기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이런 일이 생겼으니 차후에 오지말라고 할 수는 있겠죠. 우선 때린 게 잘못이구요 차후에 반성하는 기미도 없으니 시댁식구 잘못 맞는거 같은데요
푸풉  
개가 짖으면 팰수도 있다고 생각함.  나는 아이랑 길가다 아이가 한 두걸음 앞에가는 걸 넘어질까 뒤에서 받치며
따라가는데  마주오며 주인과 산책하며 목줄 길게 한 개가 서로 마주치는 상황에서
막 무섭게 짖더라고 , 물리면 안되기에 소리지르면서 아이를 안아 챘는데 간 발로 물릴뻔 했음

솔직히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공공장소나 이런데서 사람 물려고 하는 개는 델고 다니면 안 돼
만약에 물렸잖아? 그 자리에서 떼어 놓으면서 아가리 반 찢어 놓았다고 보면 된다
돈? 필요없다니까? 치료? 왜 애초부터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잠재적 동물을 공공장소에 데리고 다니지?
필요없고 일단 반 죽이고 보니까 조심하라고,  개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너희들이나 개 이쁘지
아닌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어렸을때 다른 집에 갈 때 개집에 묶여 시뻘건 이빨과 침흘려 가며 짖어대던 개 X 수십 번
으로 개를 싫어하는 사람에겐 담배처럼 싫은 존재일 수 도 있다는 걸 인지하길 바란다.

물론 저 상황에서는 같은 개키우는 사람들끼리 일어난 일이라 그럴 수 있지만, 위해를 받지 않기 위해 방어차원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그게 싫으면 오지 말라고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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