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봉투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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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에 무슨 정성을 그리 발랐길래 봉투꾸민거에 미련을 저리도 뒀을까…그리고 형님들? 은 왜 갑자기 저집에 식사비를 내라한거지?


12 Comments
ㅇㅇ  
내가 클때 도움 1도 안준 아줌마 아저씨 흔녀들이 결혼했단 이유로 뭘 저래 바라고 대접을 원하는 지 모르겠다. 뭘 쫓아와? 죽을죄졌냐? 남의 돈으로 잘 쳐먹었음 됐지, 설명할때 귓구멍 안열고 뒤에가서 딴 소리냐? 허...글고 형님이란 년들은 왜 푼빠이 안하고? 웃긴다 지들은 왜??? 여튼 시짜만 들어가면 뭔가 된줄알고 난리지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에궁  
좋은 마음으로 드린건데  화 로  돌려 받았으니  속상했겠네요.어머님 입장에선  원래용돈 드릴 려고 쓴 편지내용에 만원만 달랑 들어 있으니  얘가 날 웃습게  아나?오해 할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드는 며느리였다면  그렇게 까지 화를 내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냥 내 아들과 결혼한 남의 여식입니다.
야봉  
2남 3녀 집안 막둥이(우리신랑)
우리보고 식사비 내라고 하신적 없음..
친정은 1남1녀 장녀 종종 낼 일이 있지만
부모님이 차비하라고 항상 십만원이상 넣어주시고
부모님이 사실때도 있는데..
생각차이 일수 있는건데(저라면 안 드리거나
이왕 넣는거 더 넣을듯)
노발대발 하실 일까지이신지..
Wer  
욕할 이유는 뭐야? 왜그런지 따로 불러 살짝 물어보고 맘에 안들면 이러지 말라 말하면 될걸?? 그저 남 욕 못해 ㅈㄹ인 인간들이지.. 김장비용이었던가? 20만원 넣어드렸는데 다음에 뵈니 조심스레 말씀하시던데..  191,000원이던데...  어떤 의미 있는거냐고... 어두운데서 돈 세서 넣다 잘못넣은듯...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훈훈하게 끝났었죠
어쩜  
갓  시집온 새댁이면  본인들보다  어릴텐데  잘  가르치면  될것을  죄인 취급을 하네.
부모도  그렇다. 25만원어치  얻어먹었으면  됐지  용돈을  얼마를 바랬나?
만원은  돈  아닌가?  편지 읽어봤으면  새아기  마음도  읽혔을텐데  ...결국  만원은  돈도 아니라고  여겼고만.쯧쯧.
Llll  
시부모가 꼰대. (난 남자)
 
아무리 실수를 했다 치더라도, 아직 어린가보나.. 하고 가르치면 될 일이지, 저게 한밤중에 쫒아가고 싶을만한  일인가?
Q  
뭘 해도 꼽게 볼 집안..  어차피 욕할거 아무것도 하지말고 욕먹으면 덜 억울하니 암것도 하지 않는게~
ㅡㅡ?  
봉투 꾸민거 이해못하나??저만이해하나요 와이프가 취미로 켈라그러피인가 배워서 편지봉투에 한거 돈들어있던거 우리 다시주시고 봉투 시골집 식탁 유리사이에 껴놓으심....
 
봉투에 무슨 정성을 그리 발랐길래 봉투꾸민거에 미련을 저리도 뒀을까…그리고 형님들? 은 왜 갑자기 저집에 식사비를 내라한거지?
어이상실  
어쩜 이렇게 베베 꼬인 사람들이 많은거지...에휴
1  
형편이 어려워 25만원 밥값 냈다고 꼴랑 십만원도 못드리는거야 그렇다치자. 봉투에 편지를 왜써? 애초에 예쁜 작은 편지지나 메모지  많잖아 하여간 센스없는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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