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너구리와 소통하고 싶은데 쉽지 않은 티안의 모습
LPL 1년 끝나면 작년부터 인기팀 위주로 1년 결산 다큐멘터리 나오는데
EDG 편에 이어서 FPX 편이 나옴
도인비
"(너구리가) 지난해보단 컨디션이 덜 올라왔을 수도 있고,
다른 팀 동료들도 담원 시절만큼 강하지 않으니
스프링이 끝난 뒤로 이대로면 어려울것 같다고 생각해서 마음이 그랬을수도 있구요.
스스로도 즐겁게 하지 못하고
남들이 뭐라 하는 말도 듣지를 않고, 자기도 전혀 말을 안했어요."
너구리가 FPX 온지 5개월이 지난 뒤에도 팀원들과 쉽게 섞이지 못하고
하루에 한마디도 제대로 안나눌때도 있었다함
너구리가 좀 마음 편하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티안
너구리와 많이 대화하고 싶고 더 가까워지고 싶어했음
너구리 표정이 안좋아보이자
티안 "힘내자를 한국에선 뭐라고 해?"
도인비, 통역사 "파이팅!"
티안 "파이팅!"
그러면서 너구리 힐끗 보는데 아예 소통이 안되서 어색해함
너구리 올해 폼 아쉬웠던거 고려하면 FA 되고 나가고 그럴때 현지에서 그렇게 나쁘게 말 안하고 수고했어 잘가 이랬는데
오늘 다큐 나오고 특히 티안 저 장면 보고
좀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쉽지 않는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돈 받고 하는건데..
팀원들이 불쌍하다
이런 반응들이 좀 많음...
출처- 펨코 SPLG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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