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병 바꾸러 갔다가

자유

빈병 바꾸러 갔다가

이웃집초키 14 656 5

소주 좋아해서 중간짜리 페트병으로 사다 마셨는데요.

문득 너무 술꾼 같길래 병으로 바꿔봤어요.

열심히 잘 모아서 병 바꾸러 갔더니 

에게!!!!!  딸랑 1500원ㅠ

무겁게 들고 왔건만.  


게다가 우연히 본 할아버지가

빈병을 다시 소주로 바꿔 가는 거 보니 

병 바꾸는 행위야말로 빼박 술꾼 인증이네요.

저는 그 병으로 바꾼 아이스크림 물고

집 왔는데 뭔가 현타가 와서 

현재 4일째 금주중이에요.

술값도 많이 올랐는데 진짜 끊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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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삼성67  
술은 혼자만 안 먹으면 됨...
복마니  
빈병이 하나에 100원인가요?
150원인가요? 얼핏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100원이더라구요...
복마니  
아하~! 무거웠겠네요. 15병..
가끔 소주병나오면 재활용버리러가면 병만 따로모아놔서 아깝긴한데 아파트에서 알아서 하겠거니하고 거기다가 그냥 두고 오긴하거든요.
저도 여지껏 공동주택 재활용 마대에 담았는뎅
한번 해보니 ...그냥 그게 나은 거 같아요ㅋ
아파트는 그런 수익 모아서 공동기금으로 쓰니깡ㅋ
복마니  
술값도 얼만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따로 안 사본지 오래되서...
술값이 많이 올랐어요ㅠㅠ
식당에서는 무려 오천원 컥!!!
내숭쟁이  
흠 병이 더 술꾼 같은데요 ㅋㅋㅋㅋ 패트로 라벨떼고 몰래 재활용하는게ㅋㅋㅋ
그러게나 말입니다.
다시 패트병으로~ㅋ
이로써 금주는 5일만에 파기네요
내숭쟁이  
5일이면 오래 참으신거네요
오늘 5일치 한방에 다 드시죠 ㅋㅋㅋㅋ

럭키 64 포인트!

KR9  
소주의 달인 이프로님 ㅋㅋㅋㅋ
귀찮아서 못해요........ㅠㅠ
완암  
빈병은 휴지줍는 할머니 에게 주시기를...

럭키 126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