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에서 말하는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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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양인과 한국인의 식습관으로 아이 사이즈 자체가 좀 다름 머리둘레도 한국인이 더 크고 하지만 서양엄마들은 골반이 한국엄마들에 비해 넓은편이라 작게 낳아 크게기름..
내 산부인과 의사쌤이 말씀하시기를 현재 연구중이지만 동양인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서양인들은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식사를 하기때문에 그렇다고 가설이 나왔다고함 일반당뇨환자에게서 나온 아이들이 거대아가 많고 당뇨도 혈중에 당이 올라가서 생기는거고 곡물 탄수화물도 다당류라 결국엔 단백질과 지방에 비해 당이 올라갔다 떨어짐을 반복하고 그게 태아에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함.. (아직은 연구단계라 정확하게 말씀을 안해주셨지만 그런 가설이 있다고 말씀해주심)
어쨌거나 동양엄마의 왜소한몸에 비해 애기가 크게 나오느라 몸에 무리가 가고 서양엄마의 든든한 체력과 골반사이즈에 비해 애기가 작고 이것도 한몫하지만 동양인도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애기를 보면 애기가 늘어나는 몸무게에 맞춰서 엄마도 회복하며 돌볼수 있는데(그렇다고 엄마보고 24시간 다 보라는건아님)
한국처럼 조리원들어가서 애 보는 시간은 적고 애기는 훅훅크는데 엄마가 애기가 크는만큼 근력을 늘리지 못해서 힘든경우도 있다고 함 하지만 반복적인 노동은 몸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남편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미국아빠들 애기 젖병먹이고 씻기고 다 도와주더라...
내 산부인과 의사쌤이 말씀하시기를 현재 연구중이지만 동양인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서양인들은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식사를 하기때문에 그렇다고 가설이 나왔다고함 일반당뇨환자에게서 나온 아이들이 거대아가 많고 당뇨도 혈중에 당이 올라가서 생기는거고 곡물 탄수화물도 다당류라 결국엔 단백질과 지방에 비해 당이 올라갔다 떨어짐을 반복하고 그게 태아에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함.. (아직은 연구단계라 정확하게 말씀을 안해주셨지만 그런 가설이 있다고 말씀해주심)
어쨌거나 동양엄마의 왜소한몸에 비해 애기가 크게 나오느라 몸에 무리가 가고 서양엄마의 든든한 체력과 골반사이즈에 비해 애기가 작고 이것도 한몫하지만 동양인도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애기를 보면 애기가 늘어나는 몸무게에 맞춰서 엄마도 회복하며 돌볼수 있는데(그렇다고 엄마보고 24시간 다 보라는건아님)
한국처럼 조리원들어가서 애 보는 시간은 적고 애기는 훅훅크는데 엄마가 애기가 크는만큼 근력을 늘리지 못해서 힘든경우도 있다고 함 하지만 반복적인 노동은 몸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남편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미국아빠들 애기 젖병먹이고 씻기고 다 도와주더라...
정말 궁금한데요 그 암묵적인 룰은 해외에서만 적용되나보죠? 그래서 해외 브랜드만 작게 나온다는 말씀인거죠? 평균 이상이라는 단순한 상술은 영유아 검진 몇달마다 꼬박꼬박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나라에서 통하는걸까요?아 영유아 검진이 뭔지는 아세요? 머리둘레 키 몸무게 동일 개월수 대비 몇퍼센트인지 다 나오는데. 옷 사이즈보다 병원에서 한국 아이들 동일 개월수 비교하는게 더 의미있게 생각하는데. 옷 사이즈따위로 빠른 발달의 자부심 갖는 경우는 저도 부모님 세대도 주위도 전혀 본적이 없어서 해외 브랜드에서 그런 상술이 통하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머리 형태 장두형과 둘레 관계.. 이런건 아시는거죠? 사실은 그냥 까고 싶으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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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산부인과 의사쌤이 말씀하시기를 현재 연구중이지만 동양인은 탄수화물 위주로 먹고 서양인들은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식사를 하기때문에 그렇다고 가설이 나왔다고함 일반당뇨환자에게서 나온 아이들이 거대아가 많고 당뇨도 혈중에 당이 올라가서 생기는거고 곡물 탄수화물도 다당류라 결국엔 단백질과 지방에 비해 당이 올라갔다 떨어짐을 반복하고 그게 태아에 영향을 미쳤을거라고 함.. (아직은 연구단계라 정확하게 말씀을 안해주셨지만 그런 가설이 있다고 말씀해주심)
어쨌거나 동양엄마의 왜소한몸에 비해 애기가 크게 나오느라 몸에 무리가 가고 서양엄마의 든든한 체력과 골반사이즈에 비해 애기가 작고 이것도 한몫하지만 동양인도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애기를 보면 애기가 늘어나는 몸무게에 맞춰서 엄마도 회복하며 돌볼수 있는데(그렇다고 엄마보고 24시간 다 보라는건아님)
한국처럼 조리원들어가서 애 보는 시간은 적고 애기는 훅훅크는데 엄마가 애기가 크는만큼 근력을 늘리지 못해서 힘든경우도 있다고 함 하지만 반복적인 노동은 몸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남편의 적극적인 육아참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미국아빠들 애기 젖병먹이고 씻기고 다 도와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