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잘리고 기절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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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365 10 발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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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빡  
몇달전 6살 딸아이가 머리를 잘라보고싶데서 미용실갔는데 분명 묶일수 있을정도로만 잘라달라고 했는데 애기 머리를 묶더니 묶은매듭 위쪽을 뎅강 잘라버림?! 당연히 머리는 엄청 짧아져서 묶이지도 않을 길이가 되부렀고 이미 잘린거 난리쳐봐야 애만 울거같아서 짧아도 이쁘다 귀엽네 하고 넘어감. 그런데 얼마뒤 방송보다보니 붙임머리할때 어린아이 인모가 그리 비싸다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기 자른머리를 바닥에 버린게 아니라 매듭째로 고이 옆 선반에 올려둠. 팔아 쳐먹을려고 지멋대로 짧게 잘랐나봄 머리 엄청 길었으니께.. 생각하니 또빡치네..


7 Comments
머리카락이 재화로서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절도? 범죄성립도 가능하겠는데
부천 미짱헤어스토리 민oo사장도 그랬었지..머리를 짧게 개차반으로 잘라놓아서 1년동안 지옥에서 살았었는데 그여잔 머리를 하는게 아니라 대가리를 만지는 수준인데..  무서운건..  자기가 머리를 겁나 잘 만지는줄 안다는것.. 이번에 깨닳았다..  미용도 지능이다!!
부천 미짱헤어스토리 민oo사장도 그랬었지..머리를 짧게 개차반으로 잘라놓아서 1년동안 지옥에서 살았었는데 그여잔 머리를 하는게 아니라 대가리를 만지는 수준인데..  무서운건..  자기가 머리를 겁나 잘 만지는줄 안다는것.. 이번에 깨닳았다..  미용도 지능이다!!
야봉 2021-10-23  
암환자한테 기부하는 머리면
펌 염색 안한 버진헤어로 기부 가능한거 아닌가요?
성인여성이 일부러 기부위해 참는거 아니고서
저 기장까지 기르는데 화학시술을 한번도 안할수 있나요?
이슈되니까 방송국놈들 쉴드 치는거 아닐까요?
개빡 2021-10-15  
몇달전 6살 딸아이가 머리를 잘라보고싶데서 미용실갔는데 분명 묶일수 있을정도로만 잘라달라고 했는데 애기 머리를 묶더니 묶은매듭 위쪽을 뎅강 잘라버림?! 당연히 머리는 엄청 짧아져서 묶이지도 않을 길이가 되부렀고 이미 잘린거 난리쳐봐야 애만 울거같아서 짧아도 이쁘다 귀엽네 하고 넘어감. 그런데 얼마뒤 방송보다보니 붙임머리할때 어린아이 인모가 그리 비싸다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기 자른머리를 바닥에 버린게 아니라 매듭째로 고이 옆 선반에 올려둠. 팔아 쳐먹을려고 지멋대로 짧게 잘랐나봄 머리 엄청 길었으니께.. 생각하니 또빡치네..
야봉 2021-10-23  
사실이라면 미용인 자격이 없는 디자이너네요
저도 빡치는..애기땜에 참고 지나가신거지만..
속상하고 당황스럽고 아이달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기장부분(스타일등 사전상담은 왜하나요?)들 미용실도
개선할 부분들은 좀 변화되었음 하네요
쩡이 2021-10-15  
그래도 애지중지 키운 머리카락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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