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잘리고 기절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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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6살 딸아이가 머리를 잘라보고싶데서 미용실갔는데 분명 묶일수 있을정도로만 잘라달라고 했는데 애기 머리를 묶더니 묶은매듭 위쪽을 뎅강 잘라버림?! 당연히 머리는 엄청 짧아져서 묶이지도 않을 길이가 되부렀고 이미 잘린거 난리쳐봐야 애만 울거같아서 짧아도 이쁘다 귀엽네 하고 넘어감. 그런데 얼마뒤 방송보다보니 붙임머리할때 어린아이 인모가 그리 비싸다고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기 자른머리를 바닥에 버린게 아니라 매듭째로 고이 옆 선반에 올려둠. 팔아 쳐먹을려고 지멋대로 짧게 잘랐나봄 머리 엄청 길었으니께.. 생각하니 또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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