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저런 오지라퍼 많음.. 내남편도 그런 과.. 나는 친가쪽하곤 완전 틀어짐.. 외가쪽과는 그냥 저냥.. 솔직히 나이들어도 친가외가 왕래 잦은집이 흔할까요.. 그런데 남편은 그거 이해 못하고 내 친가외가, 내 오빠한테 어찌나 친한척, 만나려고하는지.. 웃긴건 시댁도 친가, 외가, 처가쪽 막 들이대는데 그쪽에서 싫어하는거 너무 티나는데도 막 찾아가고 연락하네요. 사촌큰형의 부인의 친정에도 연락하는건 오버중의 상오버 아닌가??? 이모의 시댁, 고모의 시댁, 작은어머니 친정... 싫어하는거 너무 티남.. 그중 제일 황당한건 이혼(이모가 가출해서 유부남 만나 혼외자 낳음)한 이모부네 가게 찾아간거......... 거기서 사촌동생(엄마 집나간)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데 그 사촌동생 표정 썩은건 안보이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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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뭐라고 겪지도 못해놓고 자기 기준에 맞춰서 재단을 함; 소름돋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