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갔을 때부터 남친이 자기 부모에게 제대로 소개시키지 않은거부터 잘못했네 야 야 소리 듣게 하고... 손님인 쓰니에게 커피 타오라는 것도 아닌거지만 거기에 충격까지 먹었다는건 글쎄... 진짜 사회생활 1도 안한거 맞네... 근데 지금 사귀는 남친이 나중에 다른 여자랑 결혼한다며 청첩 보내면 좀 허전하긴 할듯 하네요... 그리고 보통 부모는 내 딸이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살며 부모에게만 효도하며 사는 삶 안바래요 바라지 않아요... 주변 노처녀들 보면 진짜, 정말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좀 쓸쓸하다는 느낌?그리고 나이 5,60 넘어가면 후회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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