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케이크 한 조각 먹었다고 5살 아들 패죽인 아빠
발라리안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실제 벌어진 사건으로
30살 트래비스 스택하우스는
아버지의 날 선물로 받은 치즈 케이크 한 조각을
5살짜리 아들 에머가 사전에 말하지도 않고
먹은 사실에 격분해 이성을 잃고 울부짖으며
얼굴과 복부등을 때려서 결국 죽여버림
얼마나 맞았는지 에머의 얼굴은 상당부분 훼손될정도였고
검식결과 복부파열등으로 상당히 고통스럽게 죽어갔다 추정
처음엔 계단에서 떨어졌다 거짓으로 둘러댔으나
후에 조사결과 폭행으로 밝혀지자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 케이크를 먹은데 격분했다고 진술
평소 식탐이 강한 편이라 먹는 문제는 자식도 안봐준다고함
평상시에도 학대가 심했을 것이라 분석됨
결국 2급 과실치사및 아동학대, 아동방치로 기소되었으며
당초 최대 37년형에 처할수도 있지만 유죄를 인정해
플리바겐이 적용, 징역 20년과 보호관찰 8년이 선고됨
재판부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잔혹한 범죄였고
미국내 여론은 저런 놈이 왜 20년밖에 안사냐며 성토중
심지어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 분노가 커지고있음
현지 반응을 보면 엄마들도 분노해서 눈물을 쏟을 정도지만
아빠들이 더 격분해 죽여버리겠단 격한 반응도 나오고 있어
교도소에서 알아서 정의구현 당할지 않을까 말도 나오고 있음
아무리 범죄자, 죄수들이라도 아동관련 범죄는 민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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