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창문 ㄷㄷ
시카고의 존 행콕 타워는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높이는 약 304m. 미시간 호수를 끼고 있는 시카고의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가 설치된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창문을 가진 빌딩이 될 것이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이 빌딩은 최근 전망대를 리모델링하면서 '기울어지는 창문'을 설치했다.
94층 전망대의 한 쪽 창문에 탄 후 손잡이를 잡고 있으면 창문이 알아서 움직인다.
304m 아래의 지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광객은 정신이상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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