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포장해 가려면 '포장비'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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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짜리 냉면을 4그릇 포장 시키고 28000원을 계산하려고 속으로 생각하며 카드를 내밈. 근데 주인이 32000원을 결제함. 난 내가 계산을 잘못했나? 하고 아무리 다시 해봐도 28000원이란 말임. 그래서 주인한테 물어봄. 7000원 4그릇인데 왜 32000원이냐, 음식값이 인상되었는데 메뉴판을 안 바꾸신거냐, 고 물어봄. 그랬더니 주인이 아~~~ 한그릇당 포장비 1000원을 붙인거라 함. 그대신에 면도 많이 넣고 육수도 많이 넣고 무도 많이 넣었다고 웃으며 말함.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포장비가 있다는 안내정도는 붙여놓던가 아님 주문 할 당시에 포장비 안내를 좀 하던가..
그 집 두 번은 안감.
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포장비가 있다는 안내정도는 붙여놓던가 아님 주문 할 당시에 포장비 안내를 좀 하던가..
그 집 두 번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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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럴거면 애초에 포장비가 있다는 안내정도는 붙여놓던가 아님 주문 할 당시에 포장비 안내를 좀 하던가..
그 집 두 번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