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감사한 동네 가게 甲

존재 자체가 감사한 동네 가게 甲

'OO아파트요? 그럼 이거 거져가세요.' 
 
 1~2년에 한번쯤 들르는 동네 철물점.
대충 무슨 일로 왔다고 말씀드리면 
알아서 솔루션을 제시해 주시는 동네 만물박사.
 
 요샌 다이소 등에 밀려서 거의 사라지는
추세지만, 그래도 가끔 철물점의 도움이 아니면
해결이 어려운 일이 종종 생기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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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ISFP 2024-12-27  
저런 철물점은 사실 생계 유지를 위해 하기 보다는 창고(?)같은 개념과 판매를 동시에 한다고 볼 수 있음. 보통 가게도 아내분이 보거나 하고 남편은 외부로 수리 또는 설치 등 작업하러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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