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잠든 女 성폭행' 5500만 틱토커 2심서 집유, 감형 왜?
김 씨는 지난해 7월 한 여성과 술을 마시다 지인 서 씨 집으로 데려가 함께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신고 당시 출동한 경찰에게 '잠이 들었다가 깼는데 동영상 촬영 소리가 들렸고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와 서 씨는 법정에서 "서로 (피해자와) 성관계했는지 몰랐다"며 "합동범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서 씨는 2020년 숏폼 플랫폼인 틱톡 활동을 시작해 패러디 영상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구독자도 5500만여 명에 이르렀지만 이 사건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http://www.news1.kr/society/court-prosecution/563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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