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 강의째고 낮술하다 모두 퇴학처분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 강의째고 낮술하다 모두 퇴학처분

 
인재개발원에 입교한 인천시 신규 임용 9급 공무원들이 무단으로 강의에 출석하지 않고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낮술을 즐기다 적발돼 퇴학 처분을 받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사건 당일 오전 8시50분쯤 교육 실적 평가를 받기 위해 같은 강의실에 모이게 됐다.

 

약 1시간30분 뒤인 오전 10시30분쯤 평가를 완료한 이들은 인재개발원을 무단으로 이탈한 뒤 근처 음식점에 들어가 음주를 즐겼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인사불성이 될 만큼 술을 마셔 인근 경찰 지구대에서 출동도 했다. 범죄 정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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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ㅇㅇㅇㅁㅇㅇ  
월급준만큼 하는거지
공무원이라고 뭘 그렇게 성인군자냐
욕할거면 품위유지비라도 주면서 해
고졸 수준이면 된대놓고 요구하는건 겁나 많은 국민들


4 Comments
월급준만큼 하는거지
공무원이라고 뭘 그렇게 성인군자냐
욕할거면 품위유지비라도 주면서 해
고졸 수준이면 된대놓고 요구하는건 겁나 많은 국민들
당신말은 고생하시는 모든 공무원들이 저수준이라는건가요? 정말 안타깝네...
안타까울 필요 없음
그런 의도가 아니니까
누칼협 거리는놈들한테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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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암 2024-12-06  
연수원기강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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