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이런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가 조금 유행을 타기 전이었음 그래서 이러한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가수는 드물었고
그나마 기억나는게 애즈원과 T윤미래 였던것같음. 업타운 데뷔당시 나이를 속여서 이 당시에도 20살 밖에 안되는 소녀였는데 정말 감성적으로 너무 잘부름 타샤니에서 나와서 가수 T윤미래의 전설의 시작이 된 곡.
T - 시간이 흐른 뒤..(As time goes By)
마지 못해 살아가겠지 너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밤새 조금씩 더 무뎌져버린 기억 속에서
애써 너의 얼굴을 꺼내어 보겠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느린 아픔을 주는지
힘든 하루 속에도 늘 니 생각뿐인 난
눈물마저도 말라가는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질까봐
정말 겁이 나는 걸
이별이란 서로에게서 지워지는거라지만
많은 사람 속에도 늘 니 걱정뿐인 난
시간마저도 붙잡고 싶은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될까봐
내가 없는 세상이 너는 괜찮은건지
너에게 잊을만한 추억일 뿐인지
참으려 애를 써도 늘 보고픈 나는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You are the one
As Time Goes by 난 여기 있어줄께
셀 수 없는 밤이 지나도 사랑했던 그대로
혹시라도 너 돌아오게 되면
단 한번에 나를 찾을 수 있게
As Time Goes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