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 폭행하는 주취자
랄로그 바람에 저 37세 의사분은
뇌진탕 + 코뼈, 치아 골절 심하게 다침
응급실에 만취해서 의사, 간호사들
폭행하는 주취자들 많음
저래놓고 나중가면 술취해서 실수했느니
심신미약이니 질질 짜고 넘어감
일부 의사나 간호사들 응급실 기피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있는데
응급실 업무 자체의 과중함과 함께
사실 저런 이유도 큼
진짜 응급환자들이 와야하는데
술취한 주취자들이 자리차지하고 설침
이 문제가 말이 많아 3년전 법이 강화되긴함
특히 진료방해 행위시 가중처벌까지 가능한데
문제는 저런 폭행사범들이 상당수
잃은게 없는, 오늘 내일없이 사는 경우가 많음
그냥 몸으로 때우지, 벌금 낼 돈 없어 배 째
나 나이많아 고령이야 ㅎㅎ 이러면서 막 나감
르미
3 Comments
까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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