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브루노 마스 APT가 세상에 나오게 된 계기
로제는 솔로 독립 후 미국 애틀랜틱 레코드와 독자 계약(제니는 콜롬비아, 리사는 RCA 레코드, 블랙핑크 그룹으로는 인터스코프). 애틀랜틱은 브루노 마스가 소속된 회사.
로제는 계약 당시 이 회사 임원들에게 "브루노와 콜라보하고 싶다"고 밝힘. 이에 회사에서는 브루노에게 3개의 신곡을 들려줬고, 최종적으로 APT(이 곡은 로제가 술게임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안한 곡)를 선택.
이후 로제와 브루노는 함께 연습을 하며 곡을 완성했고(물론 에이미 앨런 등 정상급 히트곡 메이커들도 작곡에 대거 참가), 브루노가 프로듀서로서 최종 터치를 함(공동 프로듀서도 여러명, 로제 역시 작사 작곡 프로듀서에 모두 이름을 올림). 브루노는 다른 가수와 콜라보할때 항상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하는 습관이 있다고.
그 결과 아무런 프로모션과 어나운스먼트 없이도 현재 전세계 트렌딩 1위를 달림. 리액션 비디오도 수없이 쏟아지고 있음.
심지어 실시간 조회수를 라이브로 중계하는 채널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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