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없앴더니 중학생 35% 수학 포기

‘이것’ 없앴더니 중학생 35% 수학 포기

 
 

 
전국의 중학생 셋 중 하나 이상이 ‘예비 수포자(수학 포기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바꾸고

초·중학교 지필고사에서도 상대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략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선 학원에서 받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학력을 파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초·중학교 9년간 사실상 방치 상태로 놓이게 된다”며

“초·중학교 상대평가 미 실시로 지역·학교 간 학력 격차는 중학교 단계부터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험을 안보거나 쉽게 보다가 고등학교 가면 갑자기 빡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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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럼에도 불구하고  비 평준화 지방 중학교에 다니는 불성실하고 공부 안하는 자식 에게 공부 못하면 어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진 부모들이 중등때 성적 80 이상만 나와도~~ 우와~~잘한다 우리 아들딸~~~ 하다가 고등 학교때 30-40점 나오면어라? 하며 불안해 하기 시작 하면서 아무 생각 없는 애한테 넌 꿈이 뭐냐는둥의 질문을 하다가  랩퍼가 되겠다는 말을 듣고 쓰러지지.
신촌인 2024-10-14  
교육부는 세금 도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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