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라고 욕먹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가 안고있는 여자는 ‘브리타니 마홈스’임
트래비스 켈시 동료이자 절친의 와이프로, 두 사람이 교제한 이후부터 명실상부 테일러 최측근 중 하나임
근데 얼마전 브리타니가 인스타에서 트럼프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름
그리고 욕을먹자
이렇게 반응함
대충 난 완전 잘살고 있고 내가 뭘하든 신경끄고 정병이나 치료해라 이런 의미
그리고 트럼프가 고맙다고 편지까지 남기면서 브리타니는 걍 MAGA 땅땅됨
(사실 브리타니 남편이 켈시보다 더? 유명한 선수라 브리타니도 이미 유명했음 그래서 지지 고맙다고 편지까지 남긴것)
근데 이런 사태가 터지고도 오늘 같이 테니스 경기보러가서 이런 사진이 찍힘
얼마전에는 다같이 휴가도 보냄
테일러는 지난 대선에서 대놓고 바이든 지지하는,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었었음
사실 이때도 갑자기 정치색을 드러낸거라 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 이거까지 겹치면서 진정성에 더욱 의심 받는중
어떻게 저런 사람이랑 대놓고 같이 다니냐 vs 본인도 아니고 지인 정치성향이 뭔 상관이냐
로 갑론을박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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